디시인사이드가 인터넷팩토리에 5억 5000만원에 매각된다.

그간 디시인사이드는 자금난에 시달려 왔다. 자금난에 시달려온 dcinside는 인터넷팩토리에 매각되지만, 앞으로도 김유식 대표가 운영에 참여 하는등 서비스 상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시인사이드는 지금까지 폐인문화의 중심지이자 많은 양질의 글을 생산해 내는 중심지로서
존재해 왔다. 하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 각 게시판에서는 예전에 양질의 글을 생산하던 유져들이
떠나 가고 커뮤니티의 질이 저하되어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계속 있어 왔다.

한편 인터넷팩토리가 같은 계열사가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고 한다. 이는 같은 계열사 사이에 회사의 운영권이 이전 되는것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의심이 드는 것이다.

Posted by 스푸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