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오늘을 만들자!

인터넷에서 볼수 있는곳

http://www.i-station.co.kr/products/T9HD.html
http://daum.tvcf.co.kr/?ssid=E39D98B9-911E-4573-9F91-D1E17C384AC6

클래식한 느낌과 풍부한 감성을 디지털로 담아 낸다는 컨셉인것 같네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배경음악은 센치하고 최고조로 감성에 도취된 소리를 선택한것 같습니다. 컨샙과 음악선택은 좋지만, 전체적으로 좀 심심합니다.

처음에 고객이 커피 선택하듯 음악 고를때 잡음 나오는 부분이
기차역에서 승객들의 소리들이 들리듯 여행을 떠나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심심한 이유는 음악의 느낌이 변하는 부분이 1부분이 제대로 잡고,
한 부분은 대충 볼륨만 커져서 인것 같습니다.

2 개 단계정도는 영상의 변화 (물이 끓을때, 커피대신 지디털 혹은 가사가 썩일때,
증기?가 뿜어져 나올때, 손잡이를 돌릴때)와 함께 음악의 느낌이 더변하는 단계를
넣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단지 음악을 부을 때만 음악이 변했는데,

물론 스토리상
커피 만드는것과 음원 파일을 다운 하는 과정을 매치 시켜야 했기 때문에,
한 부분만 느낌이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뭐, 이렇게 만약 생각했다면
그건 그냥 변명일것 같고요...
그때문에 광고가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원래 의도인 클래식하면서 깊고 풍부하고 다양한 감성? 을 가진
디지털 플레이어의 컨셉이 다 죽은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광고를 보고나면
여행과 커피와 음악과 tv만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보고 나서요..)

그래도 음악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